당당한 모습이 매력인 직간 분재 중에서도 특히 이 작품은 줄기가 뿌리부터 점차 가늘어져, 큰 나무를 올려다보는 듯한 인상을 만들어 낸다. 이 줄기의 박력이 전달되도록 오른쪽 아래의 가지 하나만 두툼하게 연출하여 우뚝 솟은 모습을 강조한다.
추정 수령 150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