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겨울
- 수종
- 오엽송(섬잣나무)
- 명
- 시라이토노타키(흰 실 폭포)
- 학명
- Pinus parviflora
- 치수
- 안길이:120cm x 폭:118cm x 높이:112cm
- 자료 번호
- A-003
이 작품은 험한 절벽에서 풍설을 견디며 뿌리내린 나무의 모습을 나타낸 ‘현애‘라 불리는 수형으로 만들어졌다. 뿌리는 화분을 덮듯이 융기하고 그곳에서 아래쪽으로 뻗은 흰 가지는 여러 줄기로 흘러 떨어지는 물의 흐름을 생각나게 한다. ‘흰 실 폭포‘라는 이름에 걸맞게 웅대한 폭포의 모습에 비한 현애수 일품이다.
추정 수령 200년